이달 30일 개최되는 파리모터쇼에서 현대가 공개하게 될 벨로스터의 테스트카가 국내에서 포착되었다.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http://www.bobaedream.co.kr)에 올라온 이 사진은 위장막으로 감싼 벨로스터의

고속도로 주행모습과 정차된 여러 각도의 모습을 담고있다.

 

 


 


 


 

 

현대 벨로스터 컨셉트는 2007년 서울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전륜구동 2도어 해치백모델로 라인업

상으로는 단종된 투스카니의 후속모델이 되지만 컨셉트의 성격이 다른차로 폭스바겐의 해치백 시로코와

닮아있다.

 

벨로스터는 1.6리터 GDI 엔진(140마력)과 1.6리터 GDI 터보엔진(177마력), 2.0 가솔린 터보엔진 등

현대차의 최신 고효율, 고성능 엔진을 탑재해 스포티한 성능과 연비, 모두 만족시켜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컨셉트카에서 크게 변하지 않은 독특한 디자인, 고성능 엔진 라인업, 그리고 현대차 최초의 듀얼클러치

변속기 적용 등의 소식으로 큰 관심을 끌었던 벨로스터의 공개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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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보배드림]

 

 

보배드림 컨텐츠담당

 

 

글           - 전용완

 

 

<국내1위 자동차 커뮤니티 - 보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