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6일부터 11월 10일까지 환경 및 생태계 보호 활동 중인 개인이나 단체 지원 대상자 모집

-      올해 9회째 맞이한 포드 그랜츠, 총 42개 환경 유관 단체 및 개인들의 환경 보호 활동 지원

-      2009년 우수 사례 선정된 대전시민환경연구소 ‘자동차 공회전 줄이기 캠페인’ 등 지역 환경 이끌 ‘풀뿌리 사업’ 계승

 

 

 

(서울 2010년 9월 16일) 포드 세일즈 서비스 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국내 환경 및 생태계 보호 활동 중인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2만5천 달러 상당의 후원금을 지원하는 ‘2010년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 (Ford Motor Company Conservation & Environmental Grants)’을 9월 16일부터 11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2010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은 환경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생태계 보호와 자연 및 환경 보존 등 2개 분야에 걸쳐 총 5~7개 단체를 선정해 지원한다.

 

참여 방법은 포드그랜츠 공식 블로그 (Fordgrants.co.kr)에서 다운 받은 지원서와 활동 계획서 그리고 사진, 슬라이드, 신문기사 등의 시각자료 등을 11월 10일까지 이메일 및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2-511-8001)와 이메일 (event@commkorea.com) 및 포드그랜츠 공식 트위터 (https://twitter.com/FordGrants) 로 문의하면 되고, 11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 환경후원 프로그램은 매년 5~7팀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 9년간 총 42개의 환경 유관 단체 및 개인을 후원해 왔다. 2002년 마포두레 생활협동조합의 성미산 살리기 지원을 시작으로, 2003년 푸른 우포 사람들의 우포늪 생태조사 및 보호활동 지원, 2004년 서산태안 환경운동 연합의 천수만 겨울철새 탐조 및 체험 프로그램 지원, 2005년 순천 환경운동 연합의 순천만의 흑두루미 보호 프로그램 지원, 2006년 성문고등학교 환경탐사반의 안양천 살리기 운동 지원, 2007년 한국외국어 부속 고등학교 한나무 동아리의 청소년 환경 활동 포럼 행사 개최 지원, 2008년 푸른우포 사람들의 청소년 체험학습과 방문자들을 위한 우포늪 생태 탐방 개설 지원, 2009년 대전시민환경연구소의 자동차 공회전 줄이기 캠페인 등을 후원해 왔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인 포드 그랜츠가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풀뿌리 사업의 일환으로써 계승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 포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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