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오름세다.

 

  

1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5일 거래된 두바이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0.02달러(0.03%) 오른 75.91달러를 기록했다.

  

다른 국제유가는 원유유출로 폐쇄됐던 미국 엔브리지사의 송유관이 재개된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떨어졌다.

 

15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선물은 배럴당 0.78달러(1.02%) 내린 76.02달러에,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10월 인도순 선물은 0.25달러(0.32%) 하락한 78.91달러에 거래됐다.

 

 

 

 

 

 

 

강훈상기자   hskang@yna.co.kr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