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명품녀 김경아씨의 핑크 벤틀리 주행 사진 포착되다.

 

최근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이른바 4억 명품녀 김경아씨의

실제 소유 차량인 핑크색 벤틀리의 사진이 국내 유명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등록돼 화제다.

 

사진은 견인차에 실려 어디론가 이동하는 사진과 압구정동 디자이너 클럽 근처에서 보배드림

사용자가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해외에서 유명한 페리스 힐튼의 핑크 벤틀리와 다른점이 있다면

컨버터블 모델이라는 점이다.

 

4억 명품녀 차로 불리는 사진 속 차량의 정식 명칭은 벤틀리 컨티넨탈 GT 컨버터블이다. 폭스바겐의

영국 자회사인 벤틀리가 생산한 모델을 스위스의 튜닝업체인 만소리(Mansory)사가 튜닝한 차량으로

톡톡 튀는 핑크색 외관과 탄소섬유의 보닛을 적용하였다. 실내 역시 대시보드와 도어트림, 매트까지

온통 핑크색으로 되어 있으며, 최고급 핑크색 가죽으로 마무리한 시트가 인상적이다.
 
구동계통으로는 정교한 4륜 구동 시스템, 최대출력 560마력, 66.28kg.m의 최대토크를 내는 V6 엔진

2개를 W자형으로 결합한 12기통 6.0리터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속도 312km/h, 0~100km/h

까지 5.1초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현지 판매 가격은 약 4억 8천만 원 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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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보배드림]

 

 

보배드림 컨텐츠담당

 

 

글           - 최우성

 

 

 

 

<국내1위 자동차 커뮤니티 - 보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