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1만4083대, 쏘나타 9296대 판매

 

 



 

아반떼가 8월 내수시장에서 판매 1위에 올랐다.

 

아반떼는 지난달 신형 9122대, 구형 4727대, 아반떼 하이브리드 234대 등 총 1만4083대가 판매됐다.

 

신형 아반떼(MD)는 지난달 말까지 3만2000여 대가 계약됐으며, 23일부터 고객 출고에 나선 이후 일주일 동안 9000여 대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베스트셀링 모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중형 세단 쏘나타는 신형 7831대, 구형 1465대 등 9296대가 판매돼 판매 순위 2위에 올랐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의 투입에 힘입어 미국공장은 작년보다 약 25% 이상 판매가 증가했으며, 중국공장은 작년 대비 16% 이상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기아차 K5는 6월과 7월 잇따라 1만대 이상 판매돼 화제를 모았으나, 8월에는 8082대가 판매돼 베스트셀링 3위에 올랐다.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출처 -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6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