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타대우상용차 9인조 오케스트라 사내 동호회 연주

 

타타대우상용차 경영현황설명회,
오케스트라 연주로 시작해, 영화보고.. 즐겁고 재미있게

 

-김종식 타타대우상용차 사장, ‘문화 경영, 감성 경영’으로 직원들과 소통
-9인조 오케스트라 사내 동호회 연주로 시작 …  직원들 큰 호응
-고객 및 직원의 요청사항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마치 영화를 보듯이

 

 

“왜 경영현황설명회가 경직되고 엄숙해야 하죠?”


“1,300여 임직원 모두가 모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일방적으로 전달만하니, 직원들은 무관심하고 재미없어 하는 것 같습니다.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즐겁고 재미있는 경영현황설명회가 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내보세요.”


김종식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이 제시한 의견이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25일 군산시민 문화회관에서 1,300여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여 경영현황 설명회를 가졌다. 기존의 경영현황설명회는 사내에서 CEO 인사말, 경영실적, 시상 등 순서로 이루어지는 엄숙하고 일방적인 전달 형식이었다.

 

그러나 이번 경영현황설명회는 멋진 하모니의 9인조 오케스트라 사내 동호회의 영화 올드보이 주제곡 ‘The Last Waltz’와 영화 스팅 주제곡 ‘The Entertainer’ 연주를 시작으로 우수사원 포상에 이어 고객 및 직원의 요청사항, 김종식 사장의 현장방문 및 대화 내용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참여한 전 직원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문화 이벤트로 변화시켰다.

 

타대우상용차 관계자는 “'소통과 신뢰'의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경영층의 메시지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CEO가 직접 청취해  현장에서 경영에 반영하기 위한 쌍방향 대화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하고, “다양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회사의 경영현황과 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원활하게 소통을 이뤄냄으로써 신뢰를 구축하여, 혁신활동에 가속을 붙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 타타대우상용차

 

[보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