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마이크 아카몬 GM DAEWOO 사장이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Tashkent)에 있는 우즈 엑스포 센터(UZ Expo Center)에서 시보레 스파크 (국내판매명: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신차발표회에 참가해 차량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아카몬 사장은 신차발표회에서 “우즈베키스탄은 GM의 글로벌 브랜드인 시보레의 중앙 아시아 및 동유럽 생산 중심이자 GM DAEWOO 신흥시장 수출 사업의 매우 중요한 거점”이라고 밝혔다.

 

 

 

 

- 지난해완성차및CKD로경차6만9천대포함, 우즈베키스탄총21만7천대수출


- GM DAEWOO 제품, 우즈베키스탄승용차시장95% 이상시장점유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GM DAEWOO)의 글로벌경차 ‘마티즈크리에이티브’가26일 우즈베키스탄에서‘시보레스파크(Chevrolet Spark)’라는 이름으로공식 판매를시작했다.

 

시보레 스파크는GM DAEWOO에서 반조립부품을 CKD(Complete Knock Down) 방식으로수출,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와우즈아프토사노아트(우즈베키스탄정부 산하자동차 제조그룹)의합작 법인인GM 우즈베키스탄에서조립, 판매된다.

 

이번에 판매를시작한 모델은시보레 스파크1.0 및 1.2 리터급DOHC 가솔린 모델로디자인, 성능, 안전성 등모든 면에서경차에 대한기존 관념을뛰어 넘는글로벌 경차.

 

이와 관련, GM 우즈베키스탄은25일(우즈베키스탄현지시각),유스포프(S.F. Yusupov) 우즈아프토사노아트부회장 겸GM 우즈베키스칸총괄 임원,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GM DAEWOO 사장, 패트릭 팝(Patrick Popp) GM 우즈베키스탄사업총괄 임원, 우즈베키스탄주재 전대완한국대사 등300여명의 주요인사가 참석한가운데 타쉬켄트(Tashkent)에있는 우즈엑스포 센터(UZ Expo Center)에서시보레 스파크신차발표회를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아카몬사장은 신차발표회에서“우즈베키스탄은GM의 글로벌브랜드인 시보레의중앙 아시아및 동유럽생산 중심이자GM DAEWOO 신흥시장수출 사업의매우 중요한거점”이라고밝혔다.

 

또한 아카몬사장은 “이번시보레 스파크의우즈베키스탄출시로 GM과GM DAEWOO는 신흥시장공략을 한층더 가속화할수 있게됐으며, 우즈베키스탄을포함한 러시아및 독립국가연합(CIS),동유럽 시장에서현재의 강력한위치를 더욱공고하게 하는계기가 될것” 이라고밝혔다.

 

이번 시보레스파크의 우즈베키스탄시장 출시이후 GM DAEWOO의반조립 부품(CKD)수출은 더욱증가할 것으로예상된다.GM DAEWOO는 지난해GM 우즈베키스탄에경차 6만9천대를포함,총 21만7천대(CKD 19만9천대,완성차 1천8백대)를수출한 바있다.

 

현재 GM DAEWOO 수출제품(완성차및 CKD)은우즈베키스탄승용차 시장의95% 이상을 점유하고있다.연간 25만대규모를 갖춘GM 우즈베키스탄아사카(Asaka)공장에서는 마티즈, 라세티 프리미어, 윈스톰, 토스카등이 생산돼우즈베키스탄내수 시장은물론,러시아, 인근동유럽 국가등에 판매되고있다.

 

 

▲ 25일 마이크 아카몬 GM DAEWOO 사장과 유스포프(S. F. Yusupov) 우즈아프토사노아트 부회장 겸 GM 우즈베키스칸 총괄 임원이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Tashkent)에 있는 우즈 엑스포 센터(UZ Expo Center)에서 시보레 스파크 (국내판매명: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신차발표회에 참가해 차량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시보레 스파크의 우즈베키스탄 출시로 GM과 GM DAEWOO는 신흥시장 공략을 한층 더 가속화할 수 있게 됐으며,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한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동유럽 시장에서 현재의 강력한 위치를 더욱 공고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 GM DAEWOO

 

[보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