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 유럽의 차량 안전성 종합평가에 이어 한국에서도 최고 평가 받아

- 신차 안전성 평가 결과, 종합평가 최고등급 1등급 획득

- 보행자 보호 성능 평가, 별4개(★★★★) 얻어 국내 신차 평가 사상 최고 기록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의 글로벌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국토해양부에서 최근 실시한 신차 안전도 평가(Kor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 결과, 종합평가 최고등급인 1등급을 기록하는 한편, 보행자 보호 성능 평가에서는 국내 신차 평가 사상 최고 성적인 별 4개(★★★★)를 획득했다.

 

27일 국토해양부에서 발표한 신차 안전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차량 안전 성능 평가인 정면, 부분정면과 측면 충돌 시험에서 각각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아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최고 수준의 차량 안전성을 공식 입증했다.

 

또한, 보행자 보호 성능 평가에서는 1999년부터 시행한 국내 신차 안전도 평가 사상 최고 성적인 별 4개(★★★★)를 최초로 획득했다. 이는 운전자의 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성까지 고려한 GM DAEWOO의 차량 개발에 대한 철학과 열정의 결실.

 

GM DAEWOO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까다롭기로 소문난 유럽의 차량 충돌 안전성 종합평가에서 동급 최고의 차량 안전성을 공식 확인 받은 데 이어 한국에서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탁월한 차량 안전성과 보행자 보호 성능이 입증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GM DAEWOO 임직원 모두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매력적인 스타일, 성능 뿐 아니라 최고의 안전성까지 겸비한 세계 최고 수준의 차량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결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신차 안전도 평가는 각종 차량 충돌 사고의 상황을 재현, 승객의 머리, 목, 흉부, 복부, 대퇴부 등 신체 부위에 가해지는 충격의 양을 계산하여 차량의 안전성을 판단하는 것으로, 그 충격량이 적어 승객 신체 손상이 적다고 판단될수록 높은 평가를 받게 된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시속 56km/h 정면 충돌 평가시험에서 16점 만점에 15.1과 64km/h 부분 정면 충돌 평가시험에서 14.3점으로 별5개(★★★★★)를 기록했다. 시속 55km/h 측면 충돌 평가시험에서도 15점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별5개(★★★★★)를 획득했다. 이는 전방 안전 뿐만 아니라 측면 안전에서도 우수하다는 것이 입증된 것.

 

또한 후방 추돌시, 운전자와 승객의 목 상해 여부를 측정하는 좌석 안전성(Whiplash) 평가에서는 별 4개(★★★★)를 기록, 시트의 안전성에서도 매우 우수한 성능이 다시 한번 공식 입증됐다.

 

GM DAEWOO는 보행자 안전을 위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후드를 친화형 그물망 구조로 설계, 보행자의 머리 상해를 개선했을 뿐 아니라 충격 흡수용 폼을 적용한 범퍼 시스템과 크래들 일체형 보행자 지지대 설계 등을 통해 다리 상해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그 결과, 보행자 안전성 평가에서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국내 최초로 별 4개(★★★★)를 획득, 보행자 안전성에서 모든 차를 뛰어넘는 우수한 안전성을 확보했다.

 

한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지난 11월 유럽 차량 안전성 평가에서 국내 경차로는 유일하게 별 4개(★★★★)를 받았고, 한국 보험개발원의 탑승자 안전성 평가에서도 경차 최초로 최고 안전 등급인 1등급을 받는 등 경차 수준을 뛰어넘은 최고의 안전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자료제공 - GM DAEWOO

 

[보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