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강력하고 럭셔리한 컨버터블이 왔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 벤틀리 컨티넨탈 수퍼스포츠 컨버터블 출시

 

폭발적인 스피드와 궁극의 럭셔리함을 이상적으로 조화시킨 벤틀리 최신의 컨버터블

630마력 W12 엔진 장착, 최고 속도 325km/h 자랑

벤틀리 고유의 수작업으로 완성된 궁극의 럭셔리 컨버터블

 

2010년 8월 25일, 서울 R11;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가장 강력한 컨버터블인 ‘벤틀리 컨티넨탈 수퍼스포츠 컨버터블(Bentley Continental Supersports Covertible)’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벤틀리 컨티넨탈 수퍼스포츠 컨버터블은 슈퍼카의 성능과 럭셔리 GT의 화려함을 이상적으로 결합한 4인승 컨버터블로 지난 3월 뉴욕모터쇼에서 공개되어 “지구 상에서 가장 빠르고 럭셔리한 궁극의 컨버터블”이라는 찬사를 받은 모델이다.

 

벤틀리 컨티넨탈 수퍼스포츠 컨버터블은 기존의 컨버터블로는 상상할 수 없었던 스피드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해준다. 벤틀리 컨티넨탈 시리즈에 장착되는 W12 엔진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 최고출력 630마력(6,000rpm), 81.6kgR26;m(1,700~5,600rpm)의 최대토크를 뿜어낸다. 최고속도는 325km/h에 이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4.1초에 불과하다.

 


 

폭발적인 성능과 함께 주행 안정성을 더욱 높여 폭발적 성능을 한층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카본-세라믹 브레이크는 강력한 제동 성능뿐만 아니라 스티어링 반응성, 접지력을 향상시켜주며, 서스펜션을 포함한 일련의 섀시 개선을 통해 슈퍼카의 성능을 더욱 안정감있게 뽑아낼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AWD 시스템용 전후방 40:60의 토크 배분 비율, 넓어진 후방 트랙, 맞춤식 경량 20인치 합금휠 및 벤틀리 고유의 전자 주행안정 프로그램(ESP)으로 주행 안정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수퍼스포츠 컨버터블의 외관 스타일은 컨티넨탈 GTC 와 확연히 차별화되는 강렬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강조하는 전방 그릴, 램프 베젤, 유리창 테두리 및 휠을 포함한 모든 도금처리 외장품에 다크 스모크 스틸 마감처리를 하였음은 물론 자동차 업계 최초로 스테인레스 스틸에 적용된 ‘물리기상증착(PVD)’ 공정을 적용하였다.


 

 

수퍼스포츠 컨버터블의 인테리어는 영국 크루(Crewe) 공장에 근무하는 장인들의 솜씨를 확연히 보여준다. 가죽의 퀄리티는 독보적이며, 전통적인 원목 베니어를 대신해 탄소섬유 패널을 적용해 수퍼스포츠 컨버터블만의 스포티한 감각을 더욱 높여준다. 내장 곳곳에 사용된 알칸테라 소재는 탄소 섬유와 조화를 이루면서 현대적 스타일링 감각을 더한다. 탄소섬유와 알칸테라의 조합은 스타일링뿐만 아니라 경량화에도 기여한다.

 


 

국내 출시 가격은 3억8천7백만원 대에서 시작하며, 고객이 선택하는 사양에 따라 달라진다. 오더 베이스로 극소수의 고객들을 겨냥해 판매할 계획이며, 이미 일부 고객들은 사전 계약을 완료하였다. 차량은 VVIP를 대상으로 이번 달 27일부터 9월 1일까지 벤틀리 서울 쇼룸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의 팀 맥킨레이 지사장은 “벤틀리 컨티넨탈 수퍼스포츠 컨버터블은 최고의 성능과 최상의 럭셔리함을 조화시킨 벤틀리의 철학이 정확히 반영된 궁극의 컨버터블”이라고 설명하며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점차 늘어나고 있는 고성능 럭셔리카를 원하는 고객층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모델들을 적극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보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