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 둥펑, FAW그룹 등 국영기업 16개사 참여

 

중국은 전기자동차 및 하이브리드카 등 친환경 자동차를 오는 2013년부터 매년 50만대씩 보급키로 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전문매체 '에드워즈 인사이드 라인'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16개 국영 회사와 손잡고 3년간 총 150억달러를 투자해 친환경차를 집중 개발키로 했다.

 

16개사는 장안기차, 둥펑, FAW그룹 등 중국의 국영 자동차기업이 두루 포함됐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출처 -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