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 DOHC Ti-VCT 엔진으로 힘이 끓어오르는 종마의 그르렁대는 엔진 배기음

 

2011년 뉴 머스탱 V6 (이하 뉴 머스탱)는 올-알루미늄 듀라텍 3.7L DOHC Ti-VCT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305마력을 구현한 더욱 힘 세지고, 세련되며, 더욱 부드럽고 편안해진 고성능 스포츠카로 탄생했다. 그럼에도 ‘머스탱은 마초적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 뉴 머스탱의 ‘사운드’에도 주목해야 할 것이다.

 

2011년 뉴 머스탱은 ‘사운드’로 완성된다.

만약 뉴 머스탱을 운전할 기회가 생긴다면, 가차없이 액셀러레이터를 힘껏 밟아보기를 바란다. 뉴 머스탱은 새롭게 탑재된 6단 자동 변속기 덕분에 토크 전반에 걸쳐 응답성과 주행성능이 높아졌으며, 알맞은 기어비 설정으로 순발력과 가속성을 향상시켰다. 이로 인해 힘이 끓어오르는 종마의 그르렁대는 머스탱 특유의 엔진 배기음을 생생히 느낄 수 있다.

 

최신 엔진을 탑재한 뉴 머스탱의 엔진 배기음은 마치 라이브 음악을 듣는 것처럼 미국 스포츠카 특유의 터프하고 중후한 음색이 더욱 강화되었다.

 

현재 머스탱 GT를 보유하고 있는 인천 송도구에 거주하는 장지성(34세)씨는 “뉴 머스탱의 시동을 켜는 순간, 엔진 배기음은 마치 머슬카의 지존인 머스탱GT를 타는 듯한 느낌이었다”며 “이전 V6 모델보다 100마력에 가깝게 높아진 만큼 중고속에서의 힘이 놀랄 만큼 좋아졌고, 고가의 럭셔리 스포츠 세단 못지 않은 출발 가속성을 느낄 수 있어, 뉴 머스탱 의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머스탱 열성팬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해 본다”고 밝혔다.

 

305마력의 박력 넘치는 미국의 스릴 머신으로 변신한 뉴 머스탱의 귀환을 열렬히 기대해 본다.

 

 

 

 

 

자료제공 - 포드자동차

 

[보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