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254마력 T5 가솔린 엔진과 8단 변속기, AWD 시스템 적용
 -두 가지 트림 각각 5,280만원, 5,890만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신형 크로스컨트리 런칭에 앞서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V60이 기반인 신형 크로스컨트리는 볼보의 최신 모듈형 플랫폼 SPA를 적용한 신개념 5도어, 5인승 크로스오버다. 세단의 승차감과 SUV의 오프로드 성능을 동시에 제공하며 최신 기술이 반영된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 다양한 공간 구성과 첨단 편의품목 등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최고 254마력, 최대 35.7㎏·m의 4기통 T5 터보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AWD의 조합이다. 여기에 시티세이프티, 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ACC), 차선유지보조(LKA), 파일럿어시스트 등을 갖춘 볼보의 첨단 지능형 안전시스템 '인텔리세이프'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판매가격은 크로스컨트리와 크로스컨트리 프로 각각 5,280만원, 5,890만원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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