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자 자녀 대상 영어학습, 교통안전 캠페인 등 시행

 

 볼보트럭코리아가 트럭 구매자 자녀들을 대상으로 '2018 주니어 영어캠프'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8~11일 충청북도 제천시 박달재수련원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행사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어 수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고 볼보트럭의 안전 캠페인도 함께 했다. 캠프에 참가한 초등학생 40여 명은 '쿠킹클래스' 등 체험형 영어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볼보트럭의 글로벌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물놀이와 운동회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볼보 주니어 영어캠프에 참가한 아이들이 영어 학습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키우고 즐거움을 느끼는 알찬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훌륭한 품질의 제품은 물론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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