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전국 전시장에서 르노 클리오 시승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승은 마이크로 사이트(https://clio.renault.c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바로 접수할 수 있다.

 

 르노 클리오는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와 3D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보스(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스마트 커넥트Ⅱ(T맵, 이지파킹, 스마트폰 풀미러링), 후방카메라, 전방 경보장치 등을 고급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동력계는 1.5ℓ dCi 엔진과 독일 게트락 6단 DCT의 조합을 통해 17.7㎞/ℓ의 복합효율을 달성했다. 또 300ℓ의 트렁크 공간은 2열을 모두 접었을 때 최대 1,146ℓ까지 확장된다.
 
 더불어 클리오는 보험개발원 산하 자동차기술연구소가 진행한 세계자동차수리기술연구위원회(RCAR)  테스트에서 10등급을 획득, 동급의 수입차 대비 낮은 국산차급의 보험료율을 적용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은 젠 1,990만원, 인텐스 2,320만원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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