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0일 간 매일 1명씩 추첨해 총 100명에게 스파크 전달

 

 한국지엠이 쉐보레 대리점 방문자 대상 스파크 경품 행사의 첫 당첨자에게 자동차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첫 번째 당첨 주인공인 된 박재석(남, 31세)씨는 "아내가 탈 차로 안전성과 스타일이 뛰어난 스파크 구매를 고려하던 차에 경품으로 당첨돼 온 가족에게 큰 선물이 됐다"며 "쉐보레의 순조로운 새출발을 기원하며 앞으로 한국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는 회사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1일부터 100일간 열리는 대리점 방문 프로모션은 방문자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총 100명의 쉐보레 스파크 당첨의 주인공 중 첫 10명은 23일 예정된 '뉴 스파크 미디어 출시 행사'에 초청된다. 또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매주 2명씩 총 30명에게 LG 트롬 스타일러와 트룸 세탁기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대리점 방문 이벤트 기간 동안 응모자를 대상으로 기부 행사도 진행한다. 방문 이벤트에 응모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1,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의 미래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카허 카젬 사장은 "소비자와 지역사회를 향한 쉐보레 브랜드의 열정이 깊숙히 자리잡고 있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전시장에 방문해 행운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5월 한 달간 스파크 구입 시 100만원, 말리부 및 트랙스 구매 시 150만원, 크루즈 소비자에겐 최대 400만원의 현금 할인과 동시에 4.5% 할부 프로그램까지 제공한다. 또 임팔라 최대 9%, 캡티바 400만원, 올란도 300만원의 현금할인 혜택과 더불어 다마스와 라보 재구매 시 50만원의 특별 할인을 적용한다. 말리부 또는 트랙스 소비자는 기존 보증 기간에 4년·8만㎞를 추가 적용해 7년 또는 14만㎞까지 확대된 보증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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