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이 CJ슈퍼레이스에 참가하는 '팀 106'과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 G-테크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팀 106'은 레이싱 카 출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고성능 엔진오일 G-테크를 지원받아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스톡카 레이스인 슈퍼 6000 클래스에 참가한다. 팀 106은 배우 류시원이 감독 겸 선수로 활약하는 팀으로 지난 2009년 창단해 2010년부터 3년 연속 CJ 슈퍼레이스 시즌 종합 우승, 2017년 용인 스피드웨이 코스 레코드 갱신 등 우수한 성적을 보유했다.

 

 G-테크는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로 독일의 전문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았다. G-테크는 고속주행에 최적화된 '0W-40 하이 퍼포먼스', 효율 향상 효과를 극대화한 '5W-20 퓨얼 퍼포먼스',  도심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5W-30 멀티 퍼포먼스' 등 3종으로 구성된다.

 


 

 불스원 마케팅본부장 한지영 상무는 "국내 최고 인기 레이싱팀인 팀 106 후원을 통해 엔진오일 G-테크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레이스 현장에 방문해 극한의 주행 상황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G-테크 엔진오일의 진가를 직접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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