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기념 페이스북 이벤트와 전국 시승행사 진행

 한국닛산이 중형 세단 알티마가 한국브랜드경영협회에서 선정한 '2018 고객감동 브랜드 지수(K-CSBI)'에서 수입중형차 부문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고객감동 브랜드 지수는 전국 19-54세 성인남녀 소비자 1,6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가 감동을 느끼는 네 가지 키워드(원인, 상황, 기쁨, 온정)에 대해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알티마는 상품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하는 '기쁨' 부문과 감성적인 가치를 평가하는 '온정' 부문에서 경쟁제품 대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6년 연속으로 1위에 선정된 것은 수입차 브랜드 중 최초다.



 한국닛산은 이를 기념해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nissan.korea)를 팔로우하고 해당 글에 축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스타벅스 1만원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19일 개별 연락을 통해 알린다.

 국내 출범 10주년을 기념한 시승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14일(서초, 수원, 분당, 전주), 15일(강남, 대구, 광주, 청주, 포항, 구미), 21일(부산, 강서, 송도, 원주, 제주), 22일(일산, 안양, 창원, 부평)에 해당 닛산 전시장을 방문하면 전 차종을 시승해볼 수 있다. 피크닉박스 등 기념품도 제공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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