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 지도의 빅데이터로 실시간 교통정보 반영

 

 파인디지털이 빅데이터 기반의 매립형 8인치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Q100 블랙'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새 제품은 아틀란 지도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 운전자를 안내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틀란 지도 사용자 데이터 분석을 통해 운전자의 경로 상에 있는 가까운 주유소, 주차장, 카페 등의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 스마트폰 연결을 통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지도 앱 설치도 가능하다.

 

 제품은 64비트 쿼드코어 CPU와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 OS 탑재를 통해 안정적인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스크린은 1,024×600의 해상도를 지원해 3D 지도를 기존보다 매끄럽게 표현하며 스마트폰과 동일한 정전식 터치 패널을 채택했다. 또한, 운전 중 조작 빈도가 높은 음량 조절, 지도 축적 확인 등은 화면에서 바로 조작할 수 있다.

 

 이밖에 회사 특허 기술인 터보 GPS 8.0을 통해 현 위치 파악과 목적지 검색 시 높은 정확도를 확보했으며 앞차 출발 알림, 차선이탈 경보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운전자보조시스템도 지원한다.

 

 가격은 16㎇ 36만9,000원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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