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가자 중 선착순 40명에 모닝 30% 할인 제공

 

 기아자동차가 2018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에 모닝 챌린지레이스를 추가 운영된다고 12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모닝 챌린지레이스는 1.0ℓ 가솔린 MPI 엔진과 수동변속기를 장착한 모닝만 참가하는 '원메이크 레이스' 형태로 진행된다. 오는 4월 공식 연습을 시작으로 10월까지 5개 라운드를 거쳐 시즌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기아차는 모닝 클래스 신설을 기념해 대회 참가자 중 선착순 40명에게 모닝 30% 할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자 모집은 이달 중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또한, 기아차는 대회 기간 중 기아차 구매자를 대상으로 트랙 데이와 시승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한편, KSF는 국내·외 아마추어 레이서에게 원메이크 레이스 등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모터스포츠 대회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KSF 홈페이지(http://www.ksfrace.com) 또는 운영사무국(031-706-181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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