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풀-HD 화질, ADAS 갖춰

 

 파인디지털이 오는 20일 출시 예정인 블랙박스 '파인뷰 X1000 뉴'의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새 블랙박스는 슈퍼 풀-HD 화질로 상대 차의 번호판과 주변 상황을 또렷하게 기록할 수 있다. 터널, 지하주차장, 야간 등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을 위한 오토 나이트 비전을 적용했으며 주정차 단속 카메라를 감지해 알리는 알림 메시지를 제공한다. 후면부의 액정은 IPS 패널을 사용, 일반 4인치에 비해 2.5배 높은 800×480 해상도를 지원하며 앞차 출발 알림, 전방 추돌 경보, 차로이탈경보 등의 운전자지원시스템(ADAS)를 탑재했다.

 

 또한, 회사는 신제품 구매자 모두에게 파인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멤버십은 사고 영상 누락 시 100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으며 사고에 대한 무료 법률 상담과 도난, 파손 시 새 제품으로 바꿔주는 서비스다.

 

 가격은 32㎇ 32만9,000원, 64㎇ 37만9,000원이다.

 

 한편, 회사는 9일 시작하는 사전 예약판매를 기념해 구매자에게 무료 출장 장착, 소화기, GPS안테나, 와이파이 동글, 라푸마 레저의자 등을 증정한다. 또, 신제품을 우선 체험할 기회를 누릴 수 있는 50인의 체험단을 21일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파인뷰 체험단 카페(http://cafe.naver.com/oppanavi)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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