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출범 10주년 감사 캠페인 돌입

 

 한국닛산이 국내 출범 10주년을 맞아 감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2월 한 달 동안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알티마 2.5ℓ를 구매하면 다양한 금리와 선수금을 선택할 수 있는 '마음대로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선수금 50%에 12개월 할부를 선택할 경우 월 3만원 대로 알티마를 구매 가능하다. 최대 2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도 운영한다. 구매 시 트림 별로 230만~280만원 주유권도 증정한다.

 

 여기에 설 명절 기간 동안 시승 행사도 연다. 11일까지 한국닛산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를 통해 시승 신청을 한 뒤 가까운 전시장을 방문하면 된다. 시승에 참여한 소비자 중 4명을 추첨, 설 연휴 4박5일 동안 추가 시승 기회와 약 10만원 상당의 주유권도 제공한다. 15~18일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에 참여하면 선착순 2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기프티 카드를 증정한다. 시승용 차로는 알티마, 맥시마, 패스파인더, 무라노 등이 준비됐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명절 연휴 동안 닛산의 대표 라인업을 더욱 여유롭고 알차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향후 닛산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더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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