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판매 우수사원 50명 시상
 -최고 실적 10인 '마스터 멤버' 선정

 

 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FCA코리아)가 2017 세일즈 어워드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더 리버에서 열렸다. 지난해 우수한 판매 성과를 달성한 세일즈 컨설턴트를 세일즈 클럽 멤버로 선정. 시상하는 자리다. 올해는 총 11개 판매사 가운데 50명의 세일즈 컨설턴트가 클럽 멤버에 이름을 올렸다. 

 


 

 이중 최고 실적을 기록한 10명은 마스터 멤버로 뽑혔다. 마스터 멤버는 렉스모터스 청담 전시장 이우진, 김하근, 빅토리 오토모티브 그룹 삼성 전시장 김용호, 빅토리 오토모티브 그룹 분당 전시장 구현모, 정호재, 보성 모터스 수원 전시장 이관진, 라온 모터스 전주 전시장 이경준, 우진 모터스 부산 전시장 맹훈영, 보성 모터스 수원 전시장 오진성, 프리마 모터스 제주 전시장 현도경 세일즈 컨설턴트 등이다.

 

 마스터 멤버에겐 세일즈 클럽 트로피와 상장, 세일즈 클럽 멤버 명함 및 명찰과 함께 일년 간 짚 브랜드의 차를 지원한다. 스타 멤버에겐 세일즈 클럽 상장과 세일즈 클럽 멤버 명함 및 명찰이 수여됐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지난 한 해 FCA코리아의 성장을 위한 모든 딜러사와 세일즈 컨설턴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강서 전시장을 시작으로 기존의 전시장/서비스센터 네트워크 시설을 확장이전 및 리노베이션해 짚 전용 전시장을 개장하는 등 국내 SUV 시장 급성장에 발맞춰 짚 브랜드에 더욱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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