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내한공연 지원

 

 한불모터스가 바르샤바 필하모닉 내한공연에 푸조 508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바르샤바 필하모닉은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를 근거지로 1901년 창단한 교향악단이다. 오는 18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내한공연은 2013년부터 바르샤바 필하모닉을 이끌어온 야체크 카스프치크가 지휘봉을 잡으며 파데레프스키 오케스트라를 위한 서곡과 베토벤 교향곡 7번을 선보인다. 협연에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잉골프 분더가 나서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한다.

 

 푸조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로린 마젤, 정명훈, 파보 예르비 등의 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한국을 찾은 예술가에게 의전차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푸조 508은 푸조 플래그십 세단으로 견고한 디자인, 탑승자를 배려한 실내, 편안한 승차감 등이 특징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본 기사의 저작권은 오토타임즈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