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2018년 2월9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겨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무상점검 서비스, 겨울 권장 교환 부품 할인, 사고수리 대상 서비스 패키지 할인, 액세서리 할인 등 총 네 가지 혜택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내년 1월13일까지 겨울용 타이어 특별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무상점검 항목에는 배터리와 타이어, 부동액, 와이퍼블레이드, 라이트 등 5가지가 해당된다. 또 겨울철 안전주행을 위한 권장 교환 부품인 배터리와 와이퍼블레이드, 워셔액, 부동액 등 4가지 부품은 20% 할인한다.

 

 사고 수리 입고 시 수리금액이 200만원 이상(부가세 포함)인 소비자에겐 서비스 패키지를 20% 추가 할인한다. 이외 자동차 액세서리(루프박스, 알로이 휠 등)와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쿠션, 가방 등)를 구매하면 최대 30% 저렴하게 제공한다.

 

 추가로 1월13일까지 겨울용 타이어를 15% 할인한다. 4본 구매시 1년 간 노멀 타이어를 무상으로 보관하는 타이어 호텔 서비스를 포함한다(서비스 제공 가능 지역 상이, 서비스 예외 지역: 대구, 경북, 부산, 경남, 제주).

 

 보다 자세한 내용과 예약 관련 문의는 소비자지원센터(080-767-0089)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본 기사의 저작권은 오토타임즈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