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가 셔츠 정기배송 2주 무료 체험단 50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린카는 롯데렌탈의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와 제휴를 맺고 그린카 소비자를 대상으로 매주 깨끗한 셔츠를 집까지 배송해주는 '위클리셔츠'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는 주요 소비층인 2030 신입사원들이 셔츠를 구매 및 세탁할 필요없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매주 다른 셔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벤트는 오는 12월25일까지 진행하며 기간 내 주중(월~금)에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한 소비자만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그린카 모바일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묘미 ID와 원하는 사이즈, 묘미에게 하고 싶은 말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28일 발표하며, 위클리셔츠 2주 무료 혜택을 제공받은 후에는 블로그 혹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후기를 작성해야 한다. 또 이벤트에 응모한 모든 소비자에게 묘미 1만원 쿠폰을 증정하고 우수 후기 작성자 5명을 추가로 선정해 3만원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서울 거주자에 한하며, SNS 후기 작성시 키워드 혹은 해시태그로 '묘미' 또는 'MYOMEE'를 반드시 넣어야 한다.

 

 그린카 김좌일 대표이사는 "이번 이벤트로 그린카의 주요 소비자인 2030세대가 다양한 형태의 공유 가치를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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