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이 스마트폰과 연결성을 강화한 블랙박스 파인뷰 GXR1000α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GXR1000α는 와이파이를 활용, SD카드 분리 없이 스마트폰으로 녹화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자동 업데이트 되는 단속카메라 정보를 음성 안내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녹화 품질은 슈퍼 풀 HD(2,304 x 1,296픽셀)을 지원한다. 표준화각을 번호판 중심으로 설정해 중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했다. 여기에 와이드 화각과 듀얼화각으로 넓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오토 나이트 비전 기능은 별도 설정 없이 야간에도 무리 없이 촬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출시 기념 장착 이벤트도 마련했다. 브랜드 공식 카페(cafe.naver.com/oppanavi)를 방문, 소정의 절차를 거치면 응모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이후 27일까지 구매 등을 진행한다. 당첨자에겐 장착비 공임을 본사가 전액 지원하고 라푸마 레저의자와 주유권 1만원권(후기 작성 시) 등도 증정한다. 행사 가격은 패키지별로 32㎇ 34만9,000원, 64㎇ 36만9,000원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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