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코리아가 MBC 토요드라마 '돈꽃' 촬영에 캐딜락 자동차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드라마 '돈꽃'은 굴지의 대기업 '청아그룹'을 배경으로 복잡하게 얽힌 갈등 관계와 순수한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를 이끌고 가는 청아그룹의 오너 일가와 그룹 핵심 간부 강필주(장혁 분) 등은 캐딜락의 대표 차종을 타고 등장, 각 캐릭터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캐딜락 브랜드 특유의 고급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정윤 지엠코리아 캐딜락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장은 "존재감이 돋보이는 캐딜락 차들은 드라마 캐릭터들의 럭셔리하고 세련된 라이프스타일과 성격을 잘 보여 줌으로써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PPL을 통해 캐딜락의 다양한 매력을 보다 많은 분들께 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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