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시작한 한국토요타 대표 사회공헌활동

 

 한국토요타가 '어린이 교통안전·환경교실'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휴협약을 통해 한국토요타가 2006년부터 진행해 온 '친환경 및 교통안전 참여학습' 프로그램은 한국 어린이 안전재단의 '찾아가는 안전 체험교육'에 대한 노하우를 더해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에게는 교통안전에 대한 인형극, 급정거 버스체험, 안전벨트의 중요성 그리고 안전한 승·하차에 대한 '교통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고학년 어린이들 에게는 환경의 중요성과 생활 속 환경실천 및 공기정화식물 만들기 체험 등 '환경교실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2006년부터 '토요타 에코 & 세이프티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교통안전에 대한 자발적 관심과 보행환경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이끌었다. 현재까지 전국 510여 곳의 학교에서 11만명의 초등학생들이 이수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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