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3분기 누적 등록 3,291대

 

 2017년 9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02대로 집계됐다.

 

 19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9월 한 달간 수입 상용 브랜드 5개사 모두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상용차를 등록한 브랜드는 볼보트럭이다. 볼보트럭은 지난달 126대의 상용차를 신규등록했다. 전월대비 1.6% 증가한 수치다. 이어 만(MAN) 84대(12%↑), 메르세데스-벤츠 74대(68.2%↑), 스카니아 66대(40.4%↑), 이베코 20대(66.7%↑) 순이다.

 

 차종별 등록 중 트랙터는 볼보트럭 33대, 만 27대, 스카니아 28대, 메르세데스-벤츠 21대, 이베코 14대 등이다. 카고 부문은 만 22대, 볼보트럭 20대, 스카니아 20대, 메르세데스-벤츠 3대, 이베코 1대다. 특장 부문은 볼보트럭 73대, 메르세데스-벤츠 50대, 만 35대, 스카니아 18대, 이베코 20대가 등록됐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본 기사의 저작권은 오토타임즈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