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에 알티마와 맥시마, 무라노 등 3차종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명불허전'은 조선 침구술 실력자 허임(김남길 분)이 돌연 2017년 서울에 떨어져 현대의학을 신봉하는 빈틈없는 여의사 최연경(김아중 분)을 만나며 펼쳐치는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와 운명적 사랑을 다룬다. 극중 화려한 외모와 패션 감각을 겸비한 커리어우먼 최연경 역의 김아중 애마는 알티마이다. 또 엘리트 의사 유재하역의 유민규는 프리미엄 SUV인 무라노를 타고 등장한다. 극중 최연경의 선임이자 흉부외과 전문의 황교수 역의 이대연은 스포츠세단 맥시마를 탄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젊고 개성있는 닛산 대표 차종들과 드라마 캐릭터들의 조화를 통해 브랜드의 노출을 극대화하고자 PPL을 진행했다"며 "닛산의 역동적이고 혁신적 이미지를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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