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가 6월26일부터 7월16일까지 3주간 여름철 무상점검 서비스를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필수적인 무상점검과 함께 유상수리 비용에 따른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BMW는 100만원 이상 유상수리 시 총 금액의 10%, 200만원 이상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후 유상수리 금액이 100만원이 넘으면 명함 지갑을, 200만원 이상은 명함지갑과 노트북 가방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미니는 80만원 이상 유상수리 시 총 금액의 10%, 150만원 이상은 20%를 할인하며, 할인  후 금액이 80만원을 넘을 경우 2단 우산을, 150만원 이상은 더플백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수리금액과 상관없이 BMW와 미니 오리지널 엔진오일을 교환할 경우,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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