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엔씨가 2017 서울오토살롱에 '위코 이중코일 자동차매트'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위코 이중코일 자동차매트는 상판 개방형 코일 매트 구조로 국내외 특허기술 등록을 마쳤다. 흙, 먼지 등 각종 이물질들이 넓은 포집 홈이 구비된 하판으로 내려가게 설계, 먼지 날림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글로벌 인증업체인 SGS의 친환경 유해성 검사도 통과했다. 이중 벨크로 투톤 컬러 처리로 인테리어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위엔씨는 자체 브랜드 위코를 비롯, 한경희생활과학과 루마썬팅 등에 주문자제작방식(OEM)으로 자동차매트를 공급한다. 자동차매트 외에도 다용도 생활 매트, 애완용 매트도 생산하는 매트 전문 제조사다.

 

 위엔씨 담당자는 "서울오토살롱을 통해 위엔씨 제품만의 차별점과 고급화를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 서울오토살롱은 7월1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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