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판매사 SSCL이 비영리법인 푸른나눔과 2차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 해를 맞이한 본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SSCL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가정환경이 어려운 중·고등·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또  각 지역에 특화된 다양한 테마의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SSCL은 지난해 6월 푸른나눔과 제 1차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소외계층의 주거, 의료 및 교육 지원을 위한 장학금 전달과 지속적인 임직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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