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제2회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예선과 결선으로 진행되며, 만18세 이상 한국 국적의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단, 한국 여자프로 골프 협회에 등록된 프로는 참가 불가). 예선은 5월 21일까지 약 한 달간 스크린 골프장인 'SG 골프' 가맹점 590곳에서 열린다. 유저 로그인 후, SG 게임 모드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스윙 결과에 의해 32강에 오르면 자동으로 결선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결선에 오른 선수들은 오는 5월29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서원힐스 CC의 본선 경기에서 승부를 겨룬다. 최종 우승한 '장타 여왕'에겐 트로피와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한다. 

 

 렉서스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렉서스 오너 그룹과 일반 그룹으로 나눠 대회를 진행했으나, 올해부터는 구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렉서스만의 차별화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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