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가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였던 LC500h, 스카이 젯, 호버보드의 특별 전시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9일 막을 내린 서울모터쇼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제품을 연장해 선보이는 특별전이다. 5월 말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소재의 한국토요타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 투(CONNECT TO)에서 이어진다.

 

 먼저 LC 500h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유단기어를 조합한 세계 최초의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신차로 컨셉트카인 LF-LC의 양산형이다. '스카이 젯'은 뤽 베송 감독의 SF영화 '발레리안'에 등장하는 1인승 우주선으로 렉서스 디자이너들과 영화 크리에이티브팀의 협업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실체화 했다. 호버보드는 자기 부상 기술을 활용한 '공중에 뜨는 스케이트보드'로 렉서스의 상징인 스핀들 그릴 디자인과 함께 최첨단 소재부터 천연 대나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재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본 기사의 저작권은 오토타임즈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