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코리아가 보험료를 반값으로 할인하는 '자차 수리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자차 수리시 보험 자기부담금(면책금) 50% 할인(최대 25만원)을 제공한다. 또 서비스센터에 차 입고 후 거주지까지 귀가할 수 있도록 교통비도 지원한다. 수리 차를 받을 때 영수증을 제출하면 1회에 한해 최대 3만원의 교통비를 돌려받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판금 도장이 가능한 5개 전국 인피니티 공식 서비스센터(일산, 성수, 분당, 서대구, 부산에 한함)에서 오는 3월14일까지 이어진다. 인피니티 오너라면 누구나 해당되며 기존에 발생한 사고로 차가 손상된 경우도 포함한다. 

 이외에 인피니티는 지난 2015년 8월부터 딜러(판매사)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공인 사고 수리 견적 프로그램인 '아우다텍스(Audatex)'를 실시하고 있다. 수리 시간과 진행 상황은 물론, 정비 견적을 소비자에 빠르게 전달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사후 관리를 제공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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