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판매사 SSCL이 스포츠 인재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박찬호 선수에게 의전차로 '카이엔 디젤 플래티넘 에디션'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SSCL은 이번 지원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박찬호 장학재단과 야구인재 육성을 위한 파트너십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찬호 선수는 이번 방한 기간 동안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오키나와 전지훈련과 평가전을 비롯해 준결승 및 LA 결승까지 해설을 진행한다.

 

 의전차로 제공한 2017년식 카이엔 디젤 플래티넘 에디션은 고급스러운 외관과 편의성이 강조된 스페셜 에디션이다. 새틴 플래티넘의 20인치 RS 스파이더 휠과 업그레이드된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 시스템을 갖췄다.

 

 그레엠 헌터 SSCL 사장은 "지난해 유소년 야구캠프(CAMP 61)및 야구장학생 지원사업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200명 이상의 야구 꿈나무들을 후원할 수 있었다"며 "SSCL은 앞으로도 한국의 스포츠 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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