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2014 프로야구 자동차부문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올시즌 프로야구 주요 경기에 시구 차를 제공하고 정규 시즌과 올스타전, 한국시리즈에서 MVP를 선정해 각각 K7, K5, 쏘렌토를 증정한다. 또한 타이거즈의 새 구장인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투수 교체 시 K3 불펜카 운영, K5 홈런존 행사 등 다양한 연계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식 후원을 통해 프로야구 팬들에게 기아차 브랜드를 적극 알리겠다"고 전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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