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B2홀에서 '쏘나타 모터쇼'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쏘나타 모터쇼는 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여는 단일 차종 브랜드 전시회다. 3300㎡(약 1000평)에 달하는 대형 전시장에서 '헤리티지, 이노베이션, 디자인&디테일, 이모션'이라는 4가지 주제의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헤리티지 존에는 1세대에서 6세대까지 역대 쏘나타와 함께 출시 당시 사회·문화적 상황을 대표하는 소품들을 전시한다. 이노베이션 존에는 신형 쏘나타의 다양한 기술을,디자인 앤드 디테일 존에는 운전자의 편의향상을 위한 신기술을 전시한다. 이모션 존에는 신형 쏘나타에 적용된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쳐 2.0'을 체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출처-오토타임즈

 

 


<본 기사의 저작권은 오토타임즈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