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조사한 '201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2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아이나비는 브랜드 이미지, 선호도, 인지도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기술력과 신뢰성, 서비스 만족도 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에 따라 내비게이션부문에서 8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블랙박스부문에서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는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각 브랜드의 영향력을 파악, 지수화 작업을 매년 시행한다. K-BPI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충성도, 구매 욕구 등을 알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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