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이 '2014 브랜드어워즈' 시상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공모전은 통합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캠페인과 보너스카드를 비롯해 네 가지 분야로 나뉘어 작년 11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됐다. 총 392개 팀 900여명 응시자 중 '모든 차는 기름 먹기에 달렸다'라는 컨셉트를 제안한 김정환 군이 대상을 수상했다. 그 외 최우수상 3팀과 우수상 5팀, 제일기획 특별상 1팀에 대한 시상을 함께 진행했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400만 원을 포함, 총 1700만원의 상금과 상패 등을 수여했다.
 
 에쓰오일은 "공모전에서 확인한 소비자의 기대사항을 실제 업무에도 적극 반영, 소비자가 원하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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