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스마트폰 배경화면, 잠금화면 등을 꾸밀 수 있는 '기아런처 2.0'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2012년 선보인 스마트폰 꾸미기 프로그램 '기아런처'의 2세대 제품으로,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폰 꾸미기, 주유소 찾기, 기아차 어플 즐겨찾기 등의 기능을 갖췄다.

 

 세부적으로 우선 폰 꾸미기 기능은 12종의 배경화면, 3종의 잠금화면, 4종의 위젯화면 등을 지원,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스마트폰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주유소나 주차 위치 찾기 등을 지원하며, 원터치 고객센터 콜서비스로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했다. 기아차 관련 응용프로그램의 다운로드 경로 또한 한 곳에 모았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어, 영어의 2개 언어로 제공된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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