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프리우스가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친환경차'에 뽑혔다.

 

 26일 토요타에 따르면 프리우스는 친환경차 부문 11년 연속, 누적 13회 '최고의 친환경차' 수상을 달성했다. 컨슈머리포트는 매년 주행시험, 연구센터에서 조사한 예상 신뢰도 순위, 정부나 보험기관의 안전성 검사 등을 기준으로 10개 세그먼트 별 최고 차종을 선정한다.

 

 이와 관련 컨슈머리포트는 "다양한 하이브리드 중 프리우스만큼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 연료효율을 모두 만족시키는 차는 없었다"며 "특히 북미 기준 복합 ℓ당 약 18.62㎞의 연료효율은 전기차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제외했을 때 평가 차종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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