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라인이 소비자가 원하는 색상과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는 맞춤제작 루프박스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팩라인에 따르면 이 회사의 루프박스는 유리섬유(파이버글래스) 소재로 제작해 ABS 플라스틱을 적용한 기존 제품과 차별화했다. 또 랩핑 및 도색작업을 통해 맞춤식 루프박스를 주문 제작할 수 있다. 다양한 일러스트 및 사진으로 외관을 꾸밀 수 있으며, 수입차 등 에 적용한 독특한 색상으로도 도색이 가능하다. 가격은 도색작업한 FX SUV 제품 기준으로 300만 원대 초반부터다.

 

 한편, 팩라인은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 이탈리아 스키 브랜드 노르디카, 스웨덴 세일 레이싱 등과의 협업으로 유려한 디자인을 강조한 루프박스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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