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대구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고 5일 밝혔다.

 

 포드에 따르면 새 전시장은 지상 3층 전용 건물로, 대구시 수성구 동대구로에 위치했다. 연면적 898㎡, 총 9대의 제품 전시가 가능하다. 판매, 서비스, 정비를 한 번에 지원하는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 파츠)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센터는 하루 10대 이상 신속 정비가 가능하다. 여기에 휴식용 라운지, 18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마련했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대구에 확보한 두 곳의 서비스센터로 소비자 편의를 확대할 방침"이라며 "소비자 만족도 증진과 브랜드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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