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가 브랜드 홍보대사로 테니스 선수 노박 조코비치를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조코비치와 3년간 파트너십을 체결, 유니폼을 통해 브랜드 로고를 노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조코비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200년 역사의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를 대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노박 조코비치는 지난해 말 국제테니스연맹(ITF)이 뽑은 '올해의 테니스 선수'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세계랭킹 2위인 그는 현재 세계 4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호주 오픈에 출전, 4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본 기사의 저작권은 오토타임즈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