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하이브리드차인 ‘CT200h’를 일본 시장에서 출시했다.

 

 마이너 체인지 모델인 ‘CT200h’은 렉서스의 디자인 아이콘인 스핀들 그릴의 도입으로 프론트 페이스의 느낌에 변화를 주었다.

 

 여기에 와이드한 감각의 프론트 범퍼와 저중심의 스피드감을 강조한 리어 범퍼 등으로 스포티한 스타일이 연출된다.

 


 16인치, 17인치 알루미늄 휠에도 디자인이 변화됐다. 인테리어 시트는 가죽과 내장 색상, 장식 패널의 선택 패턴을 약 80가지로 확대했다.

 

 시트 표면은 실제 가죽의 느낌을 추구한 합성 가죽인 'L tax'를 채용했으며, 보디의 강성을 강화하여 보다 정숙성과 승차감을 향상시킨 것도 특징이다.

 

 여기에 스포츠 버전인 ‘F SPORT’는 메쉬 타입의 스핀들 그릴과 리어 범퍼, 대형 리어 스포일러에 절삭 처리를 한 17인치 알루미늄 휠 등 스포티 버전만의 전용 장비를 갖추고 있다.

 

 

김경민 기자 sixers03@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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