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은 지난해 971만4,652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보다 4% 늘어난 결과다.

 

15일 GM에 따르면 지난해 상위 5대 시장은 중국, 미국, 브라질, 영국, 러시아 등으로, 이 중 중국과 영국은 각각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국의 경우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고, 미국은 전년대비 7% 상승했다.

 

 댄 암만 GM 총괄 부사장 겸 CFO는 "미국과 중국의 견실한 시장과 성공적인 제품 출시는 2013년 GM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며 "이를 통해 유럽과 남미,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의 힘든 상황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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