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13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린 '2014 북미국제오토쇼'에 M3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M3는 BMW의 준중형 세단 3시리즈의 고성능 버전이다. 최고출력 431마력의 힘을 내는 6기통 엔진을 탑재했으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1초다. 안전 제한속도는 시속 250km.

 

 

안정준 기자

출처-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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