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는 LA오토쇼에 신형 레인지로버의 롱휠베이스 제품을 선보였다.

 


 롱휠베이스 제품은 숏 보디와 비교해 길이가 200㎜ 연장됐다. 이를 통해 뒷좌석 무릎공간이 약 186㎜ 늘어났다는 게 랜드로버의 설명이다. 또한 뒷좌석 등받이 각도를 기존 8도에서 17도로 확대해 승차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 전동 사이드 도어 블라인드와 파노라믹 선루프를 기본 적용했다.

 


 판매는 영국에서 내년 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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